‘남편과 내연녀’가 타고 있는 자동차… 박살 내는 아내

중국, 난징에서 대륙 클래스의 막장드라마가 펼쳐졌네요

한 행인이 찍은 영상이 중국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.

이 영상에서 한 여성이 아우디 자동차 후드 위에 걸터앉아있는 채로 난징의 거리 이곳저곳을 누비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.

그런데 운전자가 정신나간 것일까요? 꽤 조심스럽게 운전하고 있네요.

큰 문제는 운전자가 이 여성의 남편이었다는 점입니다. 조수석에 누가 앉아있는지 아세요? 내연녀가 앉아있습니다!

이 배신당한 아내가 얼마나 오랫동안 후드에 걸터앉아 소리를 지르고 자동차를 후려친 것인지는 알 수 없는 일입니다. 그러나 결국 이 자동차는 횡단보도에서 멈추어섰습니다.

바람을 피운 이 남편이 차에서 내리더니 이 여성을 진정시키려고 합니다.

그러나 이게 먹히기는 커녕 격분한 이 여성의 화를 더욱 돋우게 할 뿐입니다.

그녀는 결국 이 내연녀의 머리채를 휘어잡았는데요, 남편은 이 둘을 못 뜯어말립니다.

경찰관들이 개입하면서 이 도로 위 막장드라마의 막이 내렸습니다.

이 영상의 마지막 장면을 보시면, 아내가 경찰에 둘러싸여있고, 완전히 무너진 상태입니다.

중국의 네티즌들은 내연녀를 부끄럽게 할(쪽팔리게할)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. 이 내연녀의 명성은 지금쯤 널리널리 퍼졌겠네요.

일부 네티즌들은 이 내연녀가 300만원어치의 명품백과 옷을 입고 있지만, 아내는 그에 비하면 엄청 저렴한 옷을 입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습니다.

소문에 따르면, 남편이 아내에게 아파트를 사겠다고 한 돈으로 여자친구에게 썼다고 합니다.

그는 또한 여자친구의 이름으로 차까지 구매했다고 하는군요.

누군가 좋은 변호사를 고용해야할 듯이 보이네요.